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발생 다수 고립된 상황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전곡산업단지에 있는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24년 6월 24일 오전 10시 31분경 화재가 나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아직 고립되어 있는 직원들이 22명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유독가스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더 큰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화재로 50대 남성이 전신화상으로 병원에 이송되었으나 심정지로 사망하였고 중상1명, 경상 5명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연락이 안되는 직원들이 22명이나 되어 걱정을 늦출 수 없습니다.


이 공장은 유해화학물질인 리튬 취급 공장으로 불이 더 번질 우려가 있어 선제적 대응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 단계는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현재 소방관 150명, 장비 50대가 동원되어 진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리튬으로 인한 화재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진화가 어려워 더 큰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화재가 난 곳은 화성 아리셀 배터리 제조공장입니다. 베터리 특성상 화재가 나면 불길을 쉽게 잡기 어렵습니다. 특히 물로는 진압이 안되 현재 모래를 사용하여 진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현재시각 24일 오후1시 1명의 사망자가 더 나왔다고 하네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