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연기학원 대표가 성관계를 하면 밀린 학원비를 면제해 주겠다며 성폭행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계속 하고 있다고 하여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사건요지
개그맨 출신 유명배우는 연기학원을 운영하는 중에 제자인 여고생의 생일을 맞아 함께 술을 마신 후 A양과 상담 할 것이 있다며 나머지 학생들을 귀가시켰습니다. 단 둘이 남게 되자 성관계를 하면 밀린 학원비를 안내도 된다며 회유했으며 결국 성폭행까지 이어지는 일이 벌어집니다.
A양의 핸드폰에는 학원대표가 속옷차림으로 “미안하다”라는 취지의 말을 하고 있는 영상이 담겨있으며 여학생은 “두번이나 거절했다” 라는 말도 하는 것이 녹화되어 있었습니다.
A양이 친구에게 이 사실을 털어 놓자 또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으니 경찰에 신고하라고 권유하여 이 사건이 알려지게 되었으며 성추행정도의 사건으로 알고 있던 가족들은 강간혐의로 사건 진행중인 것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가해자인 원장이 미안한 의사를 표하였으나 피해자 아버지와의 통화로 “성폭행은 없었다”라고 부인하는 것에 참지 못하고 방송에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기학원 원장은 누구?
10대 제자를 성폭행한 가해자가 개그맨 출신으로 배우활동을 한 적이 있으며 연기관련 책자도 발행 한 바 있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현재 배우 강호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청주 더 배우다 연기학원 대표인 강호는 본명 강도용이며 영화 패션왕과 족구왕 등에 단역으로 출연 한 바 있습니다.
연기관련 서적도 6권이나 집필 하였습니다.
- 2019 연기의 모든것-연극영화과 입시합격 오디션 캐스팅 노하우
- 2020 연기 심리학
- 연극영화과 오디션 배우 지망생들을 위한 강도용의 연기잘하는 방법
- 10월에 더 배우다 -Y에게
강간혐의로 불구속 송치되면서 학원운영을 계속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학원 관련 SNS계정들이 모두 비공개 된 상태라고 하네요.